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서비스 기업 현대벤디스가 오는 21일부터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서 ‘커피 로봇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다.이번 서비스는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 임직원이 ‘식권대장’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내 스타벅스 매장의 식음료를 주문하면, 로봇이 해당 근무동 입구까지 음료를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현대벤디스는 로봇 5대를 활용해 우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연내 운영 로봇을 추가 도입해 서비스 범위를 LG디스플레이 전 직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 품목도 커피에 국한하지 않고 햄버거,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로 확대할 계획이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목격자가 구급대 도착 전 심폐소생술을 수행할 경우 환자 생존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인이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적절하게 수행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이 중요하나 COVID-19 유행 중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대면으로 진행되던 대부분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시행되지 못했다.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이경원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홍기정 교수)은 스마트폰 앱과 교육 기자재 배달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대면 심폐소생술 교육과의 교육 효과를 비교/연구하였다.연구팀은 한국의 높은 스마트폰 사용률과 효율적인 당일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