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는 28일 '코의 날'을 맞아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인 "코:넥트(Ko:nnec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 임직원들이 환자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치료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환자의 영상을 시청하고, 각 부서별로 환자들을 돕기 위해 수행하는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메시지보드를 통해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은 코막힘, 점액 분비, 후각 둔화 등을 유발하며, 이로 인해 수면 장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는 세계 혈우인의 날(4월 17일)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내 행사 ‘혈액응고인자 레벨 업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우병 환자의 활발한 일상생활을 위해 이상적인 혈액응고인자 활성도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서는 응고인자 수치를 형상화한 벽면에 손바닥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스티커를 최대한 높이 부착하며 환자들의 치료 목표 달성과 건강한 삶을 기원했다.사노피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혈우연맹(WFH)의 2025년 캠페인 주제인 ‘모두를 위한 접근성: 여성과 소녀들도 출혈을 겪습니다(Women and Girls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4월 파브리병 인식의 달을 맞아, 파브리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사내 행사 ‘Every moment matter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파브리 환우들이 진단부터 치료까지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파브리코리아 환우회 장동기 회장이 참석해 진단 지연, 치료 접근성, 가족 검사 과정에서의 심리적 부담 등 환자들의 현실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사노피는 이 자리에서 환자·가족·의료진 간 상담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가계도 검사 툴킷 ‘파브리지(Fa-bridge)’를 첫 공개했다. 파브리지는 사용자가 직접 가계도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가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듀피젠트®(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의 혁신성과 임상적 가치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듀피젠트®는 COPD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승인된 표적 생물의약품으로, 제2형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4(IL-4)와 인터루킨-13(IL-13)을 표적한다.사노피는 듀피젠트®가 지난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표준흡입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혈중 호산구 수가 증가한 성인 COPD 환자에 대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COPD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COPD는 전 세계적으로 4번째 사망 원인으로 꼽히며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파트너사 사노피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AD/PD 2025'에서 ABL301(SAR446159)의 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ABL301은 파킨슨병의 주요 원인인 알파-시뉴클레인의 축적을 억제하는 이중항체로,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 플랫폼을 이용해 뇌혈관장벽(BBB) 침투를 극대화한다. 비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ABL301은 뉴런 손실을 개선하고 행동 결함을 회복시켰으며, 원숭이 실험에서 단일항체보다 뇌 조직 및 뇌척수액에서 높은 약물 농도를 보였다.2022년 1월,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와 ABL301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임상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은 1일부터 PCSK9 억제제 프랄런트®펜주(성분명: 알리로쿠맙) 300mg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으며 출시된다고 밝혔다.프랄런트®펜주 300mg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 그리고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ASCVD) 환자에게 추가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주요 적응증은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 치료에도 불구하고 LDL-C 수치가 감소하지 않거나 기준치를 초과하는 환자, 스타틴 불내성 환자 등이다.프랄런트®펜주 300mg은 기존 용량과 유사한 LDL-C 저하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4주 간격(1개월)으로 투여가 가능해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과 순응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대표 배경은)가 지난 1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사노피 혈우병 전문가 포럼 2025(Sanofi Hemophilia Expert Forum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노피 희귀혈액질환 사업부의 국내 출범 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포럼에서는 구홍회 한국혈우재단 서울의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혈액응고인자 8인자와 9인자의 응고 활성도 차이에 따른 지혈 분석(유기영 원장), 출혈 양상에 따른 맞춤형 치료 전략(김지윤 교수), 알프로릭스 활용 사례(휴엔 트랜 센터장) 등 3개의 세션이 진행됐다.특히, 휴엔 트랜 센터장은 2018년부터 반감기 연장 제제(Extended Half-Life, EHL)로 전환한 호주 B형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듀피젠트®(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가 지난 13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표준 흡입 요법으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혈중 호산구 수가 증가된 성인 COPD의 추가 유지 치료 요법으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COPD는 호흡곤란과 피로, 급성악화 등으로 환자들은 삶의 질 저하를 경험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나 기존 흡입제 기반의 3제 병합요법을 사용하더라도 환자의 약 50%는 여전히 중증 악화를 겪고 있어 미충족 수요가 있었다. 듀피젠트®는 COPD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승인된 표적 생물의약품으로 기존 치료로 조절되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오는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LSD 희망의 이정표'라는 사내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소좀 축적 질환(Lysosomal Storage Disease, LSD)의 신생아 선별검사 급여 적용 1주년을 기념하며 조기 진단과 치료 과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리소좀 축적 질환은 세포 내 특정 효소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진행성 희귀질환으로, 이를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장기 손상 및 치명적인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신생아 선별검사가 건강보험 급여로 적용되면서 모든 신생아에게 리소좀 효소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사노피는 이번 행사에서 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모든 신생아 및 영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Beyfortus ®, 성분명: 니르세비맙)를 국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2024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베이포투스®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으며, 금년 2월 5일부터 국내 처방권에 진입했다. 베이포투스®는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RSV는 2세 이하 영유아 90%가 감염되는 전염력 높은 바이러스로, 영유아가 RSV에 감염될 경우 경미한 감기 증상에서 모세기관지염 및 폐렴으로 증상이 악화돼 입원치료를 요할 수 있다. 실제 RSV는 모세기관지염과
SK바이오사이언스와 글로벌 기업 사노피가 국내외에서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백신 등 예방 의약품 시장 동반 공략에 나서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한국 법인(이하 사노피)과 영유아 대상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와 A형 간염 백신 ‘아박심’의 국내 공동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말까지이며 양사 합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체결한 소아 DTaP 혼합백신 등 5종 백신에 대한 유통 계약을 신규 제품까지 확장한 결과다.지난해 4월 국내에서 허가된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는 생애 첫 RSV 감염 시기를 맞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영아용 6가 혼합백신 헥사심(Hexaxim)이 지난 2일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공식 도입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전국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헥사심은 6가 혼합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에 더해 B형 간염까지 예방할 수 있다. 기존 5가 혼합백신과 B형 간염 단독 백신을 각각 접종해야 했던 일정과 달리, 헥사심은 출생 시 B형 간염 단독 백신 접종 후 생후 2·4·6개월 시점에 3회 접종만으로 6가지 감염병 예방이 가능하다. 총 접종 횟수가 기존 6회에서 4회로 줄어 보호자와 영아의 접종 부담을 줄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는 5일 자사의 제2형 염증 치료제 듀피젠트(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의 글로벌 처방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해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0만 개의 스토리'라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전 세계 다양한 제2형 염증질환을 겪는 100만 명의 환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미충족 수요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노피 임직원들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결절성 가려움 발진 등 다양한 질환을 앓는 가상의 환자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이들에게 응원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질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또한 실제 환자의 영상을 시청하며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지난 24일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치료제 '레주록(성분명 벨로모수딜메실산염)'의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레주록의 임상적 유용성과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소개하며 치료 혜택을 설명했다.레주록은 경구용 ROCK2 선택적 억제제로 만성 GVHD의 염증 반응과 섬유화 과정을 이중 표적하는 작용기전을 가진다.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차 이상 전신요법에 실패한 성인과 12세 이상 소아 환자의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기존의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만성 GVHD는 동종 조혈모세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이하 RSV)에 감염된 자녀를 돌봤던 부모들을 대상으로 ‘알고 보니 RSV 사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출판 플랫폼 ‘맘스다이어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RSV에 걸린 자녀를 실제로 돌봤던 부모의 이야기를 통해 RSV의 감염으로 인한 하기도 질환의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된다. 돌 이전 영유아 3명 중 2명은 RSV에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영유아 입원의 주요 원인이다. 영유아가 RSV에 걸리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폐렴과 모세기관지염으로 진행되 입원에 이를 수 있는 만큼 RSV에 대해서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다.이번 공모전은 RSV에 걸린 자녀를 돌봤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의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가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와 협업한 ‘굿모닝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굿모닝 캠페인’은 둘코락스가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장 리듬을 찾아주는 둘코락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둘코락스는 코미디언 이수지와 올해로 2년째 ‘굿모닝 캠페인’을 이어간다. 신규 영상은 변기 물을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해 이수지가 상쾌한 일상을 맞이하는 모습 등 둘코락스와 함께 일상 속 모든 순간을 당당하게 즐기는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이번 영상에서는 이수지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자사의 A형 혈우병 치료제 ‘엘록테이트’ 포장 케이스를 기존 플라스틱 재질에서 종이 재질로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혈우병 환자의 질환 관리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2020년 6월 국내에 출시된 엘록테이트는 지금까지 제품과 구성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하드케이스형 패키지를 사용했다. 이 패키지는 외부 충격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구성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휴대가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었으나, 실제 사용 환자 사이에서는 분리배출이 쉽지 않다는 의견이 ...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지난 19일 코엑스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및 36회 팜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팜엑스포는 5,000여명의 약사들이 참관해 최신 의약 트렌드 및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약사학술제’와 동시에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알레그라(Allegra)®와 둘코락스(Dulcolax)®는 각각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제품 안내는 물론 약사들의 복약지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이 다양하게 전달되었다. 특히, 알레그라® 는 김정은 약사와 함께 준비한 세미나를 통해 항히스타민제의 특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알레르기 비염 복약지도를 제안하기도 했...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4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영유아 대상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예방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에 대한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베이포투스는 소아 폐렴, 모세기관지염과 같은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항체주사로, 첫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투여할 수 있는 RSV 예방 항체주사이다.이전까지 국내에서 사용되던 영유아 대상 RSV 예방 제품은 미숙아와 같은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위험군 영유아 만이 투여 대상이었다. 반면, 베이포투스는 첫 RSV 계절을...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4월 파브리병 인식의 달(Fabry Disease Awareness Month)을 맞아, 파브리병의 인식 제고를 위한 ‘파브리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캠페인 명인 ‘파브리지’는 ‘파브리병(Fabry)’과 ‘브릿지(Bridge)’의 합성어로 유전성 희귀질환 파브리병의 적극적인 가족-친척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자와 질환 정보 사이를 잇고, 환자와 가족-친척을 이어 파브리병으로부터 모든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X 염색체를 통해 유전되는 파브리병은 진단 환자를 중심으로 가계도를 그려봄으로써 고위험 환자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가족-친척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