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은 2025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뷰(view)’를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싱그러운 과일과 반려견과의 여유로운 한때 등 일상 속 여름의 풍경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로엠은 이를 통해 여름철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들을 제안하고 있다.로엠은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으로 지난 봄 출시돼 고객 반응이 뜨거웠던 ‘올데이 가디건’의 여름 버전을 선보인다. 여름형 올데이 가디건은 피부에 시원하게 닿는 촉감을 제공하며,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색상은 레드, 블루, 아이보리 등으로 구성되어 여름 분위기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시그니처 격식 라인인 트위드 재킷과 원피스의 온라인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월 온라인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여성들이 하객룩으로 즐겨 입는 아이템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로엠의 트위드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칼라리스 트위드 재킷'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라운드와 브이넥 사이의 독특한 칼라리스 네크라인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 입체감을 높인 원단과 캐주얼한 아웃 포켓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특히 이 재킷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가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24년 겨울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로엠은 컬렉션 출시와 동시에 브랜드 뮤즈 정소민과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라며 "'러브 텐덜리’(Love Tenderly)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 화보에는 ‘이 겨울, 우리가 사랑해 마지 않는 것들’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컬렉션은 미니멀한 컬러와 부드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구성했고, 화보를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벨티드 맥 코트'와 '벨티드 숏 다운'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화보 속 정소민은 울 70%로 제작된 벨티드 맥 코트를 착용해 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