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롯데하이마트의 신규 가전 브랜드 'PLUX'를 단독 론칭했다고 오늘 밝혔다.‘PLUX’는 ‘가전관념을 바꾸다’를 콘셉트로 내세운 롯데하이마트의 자체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기능,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다. 기존 대형 가전 중심 트렌드와 차별화해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소형 가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1~2인 가구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동일 용량의 기존 제품 대비 약 20% 저렴한 가격대로 경쟁력을 높였다.첫 번째로 선보이는 상품은 330L 소형 냉장고다. 4인 가구용 냉장고 대비 절반 용량이며, 베이지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 후면 먼지 방지 커버, 위생을 고려한 제균 필터, 에너지효율 1등급 등의 기능을 갖
건강한 식생활의 새 트렌드로 떠오른 저당식 열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네이처그린라이프의 전자레인지 저당 밥솥 '칼로볼'이 롯데하이마트 전국 매장 입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칼로볼은 네이버 저당 밥솥 카테고리에서 출시 한 달 만에 1위, GS홈쇼핑에서는 단 2회 방송만으로 1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네이처그린라이프 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칼로볼을 이제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품의 실물을 확인하고 상담원의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칼로볼은 100% 국
롯데하이마트가 2024년 연간 매출 2조 3,5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9.7% 감소한 수치다. 4분기 매출은 5,5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줄어들었다.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매출은 상반기까지 부진했으나 하반기부터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상반기 매출 부진의 원인을 내외부적 요인으로 분석했다."상반기 매출 부진은 내수 부진 장기화, 백화점 업계의 프리미엄 ∙ 혼수 가전 성장, 가전 제조사의 구독 사업 확대 등의 외부적 요인과 더불어, 직영사원 ∙ 판촉사원의 이원화된 인력 구조로 인한 능동적 영업 활동의 한계, 점포 효율화 과정에서의 폐점으로 인한 매출 감소 등의 내부적 요인이 영향을
롯데홈쇼핑은 오는 3일(화) 롯데하이마트 PB ‘하이메이드’ 김치냉장고를 TV홈쇼핑 최초로 론칭한다.지난 9월 출시한 ‘하이메이드’ 150리터 김치냉장고는 1~2인 가구 타깃의 소용량으로, 동일 용량의 일반 상품과 비교해 20% 저렴하다. 김치통 내부의 온도 편차를 제어하는 ‘초정온 냉각기술’을 탑재해 김치의 아삭한 맛을 유지한다. 이날 론칭을 기념해 50만원대에 판매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적립금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김치냉장고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가성비 가전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롯데하이마트의 ‘하이메이드’ 김치냉장고를 단독 론칭하게 됐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