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가 새해를 맞아 나눔문화 확산과 ESG 경영 강화를 위해 ATM 기기를 통한 기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iM뱅크와 기부 플랫폼 체리가 체결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공동 구축' 협약의 후속 조치로, 올해 초 도입된 모바일 앱 기부 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협력 사업이다.iM뱅크 관계자는 "지역에 본점을 둔 최초의 시중은행으로서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금융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새로운 기부 서비스는 현재 수성동 본점 영업부 ATM을 포함한 일부 기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