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Steqeyma)가 이달 3일(현지 시간)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 중 한 곳의 처방집에 등재 결정이 이뤄져 환급 가능한 시장을 조기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국 출시 약 한 달 만에 거둔 성과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이를 통해 스테키마는 해당 PBM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특히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 해당 PBM에서 관할하는 공-사보험은 전체 미국 보험 시장에서 약 22%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체결 이후 실제 처방집 등재까지는 일정 기간이
휴라이트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휴라이트는 PBM(photobiomodulation) 제품군으로 전신PBM치료기, 전신PBM패널, 복부PBM조사기, 유방PBM조사기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그중 전신PBM치료기 ‘WB-PBM-M01’과 전신PBM패널 ‘WB-PBM-WING’의 경우 특정 파장대역의 근적외선과 가시광선을 전신에 입체적으로 조사하여 우리 몸의 면역력과 자가치유 능력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두 제품은 신체 증상별 8단계 맞춤 케어 기능과 스마트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세분화된 신체 케어와 스마트한 사용이 가능하다.휴라이트는 KIMES 2024를 통해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