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역사 가진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세라젬
코로나19 극복 위해 50여 곳 병원에 척추 의료가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와

세라젬은 23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의료가전 연구개발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척추 전문 의료기기를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 2500여 개의 유통망(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다양한 임상연구 등을 통하여 의료기기 기술의 선진화를 이끌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라젬,한국소비자학회‘2020소비자대상’사회공헌활동부문수상
세라젬,한국소비자학회‘2020소비자대상’사회공헌활동부문수상
또 세라젬은 지난해 소비자로부터 사회공헌이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학회 주최 ‘2020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도 CSR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척추 의료가전 기부 활동을 비롯, 서울시의사회•한국척추측만증재단 제품 기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글로벌 희망초등학교 건립,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한 것을 높게 평가받아 사회공헌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세라젬,코로나19치료병원의료진에척추의료가전기부
세라젬,코로나19치료병원의료진에척추의료가전기부
코로나19 치료병원 의료진, 척추 의료가전 기부

세라젬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본사에서 대한간호협회, 사랑의 열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담•중증환자 치료병원 등 50여 곳에 척추 의료가전을 기부하는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의료진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척추 의료가전은 병원 내 휴게 공간에 설치하여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라젬이 후원하는 척추 의료가전은 약 1억 7000만원 상당으로 코로나19 전담병원과 중증환자 치료시설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확산에도 방역과 의료체계가 유지되고 많은 국민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국내 의료진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의료진들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을 통해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 세라젬은 작년 7월 경 서울시 의사회 소속 병원 50여 곳의 의료진 휴게 공간에도 척추 의료가전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대응으로 지친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왔다. 기부 대상은 국립중앙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경희대학교 병원 등 서울시의사회 소속 병원 50여 곳으로 1억 7000만원 상당의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이 전달되었다.

세라젬,한국척추측만증재단과척추의료가전기부협약식진행
세라젬,한국척추측만증재단과척추의료가전기부협약식진행
세라젬, 2018년부터 척추측만증재단 제품 기부 이어와

한편 세라젬은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척추측만증 재단과의 제품 기부 협약에 따라, 12월 초부터 재단과 협력 관계에 있는 전국 40여개 사회복지법인에 순차적으로 척추 의료가전을 전달하여 왔다. 기부 전달은 각 기관의 코로나19 방역 진행 및 지침에 따라 계획보다 전달 일정이 소폭 연기된 바 있으나, 전체적인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

한국척추측만증재단 제품 기부는 정기 후원 협약을 맺은 2018년부터 이어져온 세라젬의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환우들의 치료 활동을 지원하고, 빠른 쾌유의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세라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부는 고려대학교 구로 병원 부설 척추측만증센터를 비롯하여 근보회, 홀트아동복지회, 한국미래복지재단 등 한국척추측만증 재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가져온 사회복지법인 40여 곳을 대상으로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마스터 V3) 50대를 전달하였다.

한국척추측만증재단은 척추측만증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검진 및 교육, 수술비 및 보조기 후원 등을 통해 관련 장애를 줄이고 환자의 건강관리에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재단에서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부설 척추측만증 센터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이래 초•중•고 학교와 장애시설 및 노인 복지관 등을 방문해 척추측만증을 비롯한 관련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세라젬,중국하남성임주희망초등학교준공식
세라젬,중국하남성임주희망초등학교준공식
중국 하남성 임주에 10번째 희망 초등학교 준공

세라젬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의 하나인 희망 초등학교 건립 사업은 세계 각국의 낙후된 초등학교를 재건축하고 도서 기증, 시설 보수, 비품 지급 등을 후원하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사업이다.

세라젬 중국법인은 2005년 북경 지역 첫 번째 희망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북경, 산동, 천진, 운남, 강소, 광서, 하북, 흑룡강, 사천, 하남 등에서 기부를 진행했다. 현재 11번째 내몽고 지역 희망 초등학교 건립을 진행 중이며, 지난 해 9월에는 안휘성 부양의 12번째 희망 초등학교 기부식을 진행하고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라젬은 인도 법인에서는 세라젬 드림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 건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대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중국 법인은 2019년 5년 연속 재중한국 CSR 최우수 모범기업에 선정되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당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말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추진

그룹의 창립정신인 ‘사랑, 헌신,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세라젬 그룹의 그동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이 있었다. 지난 2002년 ‘경향 집배원 자녀 장학금 조성 캠페인’을 후원, 장학기금 마련에 동참한 것을 계기로 경남 의령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한편 ‘영아티스트 장학후원’ 활동에도 돌입하여 한국의 예술문화를 이끌어갈 젊은 아티스트들이 어려운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각자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 ‘스펀지(Surprising, Fun, Growin)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음악콘서트와 미술체험활동 등은 세라젬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동참하여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밖에도 세라젬은 장애인재활기관(홀트 일산복지타운), 무의탁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한국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어린이들을 위한 정기 후원을 지속해오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그치지 않고 있다. 그룹의 창립이념을 시행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세라젬 그룹이 앞으로도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와 동반하여 나눔의 경영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기업의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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