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깜짝이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행동, 혹은 몸을 움찔거리거나 이상한 소리를 반복해서 내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틱 장애입니다.

틱장애 환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만 6353명에서 2020년 2만 719명으로 5년 사이 약 30% 가까이 늘어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처럼 최근 갑작스럽게 늘어난 틱장애에 대해 해아림한의원 김대억 원장(한방신경정신과 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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