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3주년 기념식은 김봉옥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 포상 등 구성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한편,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봉옥 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개원 3주년을 기념해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 향후 병원 발전 방향에 대한 공유의 시간 등을 가졌다.
김봉옥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 3주년을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 준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 의술의 진보를 이끌어나갈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의료 영역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3주년을 맞아 내과 의료진을 보강하였고 종합병원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에 속도를 더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난 2021년 3월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원했다. 2022년 1월 종합병원으로서 의료기관 인증을 받아, 현재 20개 진료과에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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