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브이올렛 홍보대사 겸 자문의 ‘다바’(DAVA, DAEWOONG AESTHETICS V-OLET AMBASSADOR)는 지난해 8명으로 시작해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브이올렛의 다양한 활용법과 시술법을 전파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는 5명의 자문의가 추가돼 총 13인의 전문가로 확대했다. 새로 선정된 5명의 전문가는 ▲쁘띠2.7의원 김서환 원장 ▲톡스앤필 홍대신촌점 김현옥 원장 ▲청담 FnB의원 손무현 원장 ▲데이뷰의원 강서점 이종진 원장 ▲피어봄의원 부평점 장효승 원장이다.
지난해 선정된 ▲V&MJ피부과 김민주원장 ▲리노보의원 김자영 원장 ▲톡스앤필의원 강남점 박대정원장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 ▲닥터스피부과신사점 성현철 원장 ▲리즈벨클리닉 이종훈원장 ▲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 ▲피어나클리닉 최호성원장 등 8명의 전문가 역시 다바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다바 심포지엄은 세가지 주제로 열고 최신 지견을 나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국내 미용시장에 대한 지견과 함께 심술보, 팔뚝살 등 차세대 적응증과 제형 등 연구개발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출시 후 3년간 실제 임상 현장에서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마지막 세션은 브이올렛이 앞으로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있는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다바의 확장을 통해 브이올렛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공유할 것”이라며, “앞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고객과 환자를 위한 건강하고 올바른 시술법을 꾸준히 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