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는 한국 진출 70주년을 맞아 어린이날을 앞두고 월드비전의 결식 아동 지원 프로그램 ‘주말에 뭐먹니’에 700만원을 기부하고, 자사 멀티비타민 ‘원어데이 프룻 바이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9일 월드비전 서부사업본부에서 진행됐으며, 바이엘 코리아 임직원들은 전달식 후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기부금은 밀키트, 간식, 학용품 등을 담은 ‘어린이날 특식 꾸러미’ 제작에 사용됐으며, 원어데이 프룻 바이트 역시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바이엘 코리아는 2023년부터 월드비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후원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기아 종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30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선물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나음소아암센터와 재단법인 유미회에서 각각 기증한 캐릭터 카메라 15개, 무선 선풍기 60개다.재단법인 유미회가 기증한 무선 선풍기는 다음달 10일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환아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나음소아암센터는 해마다 어린이날과 명절에 환아와 보호자들을 위해 선물을 전해주고 있다.재단법인 유미회도 2023년 11월 화순전남대병원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소아암·백혈병·희귀질환 완치잔치 선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해 따뜻한 나눔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30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의료진과 교직원들은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소아재활치료실을 직접 방문해 환아들과 인사하고, 풍선과 기념 선물 증정 시간을 가졌다. 또, 소아청소년과 앞 로비와 재활치료실 환자 대기 공간에 어린이날 기념 포토존과 장식을 마련해 가족 단위 환자들이 사진을 찍으며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창렬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범 소아청소년과
공영홈쇼핑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소아 환자를 위한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공영홈쇼핑은 이번 기부금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학령기 소아암 및 백혈병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병원 내 어린이학교에서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인다.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는 건강장애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출석과 학습권을 보장하는 출석인정기관으로, 교과 수업과 체험학습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치료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치료 종료 후 원활한 학교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용 간식 꾸러미 ‘풀스박스’를 출시했다.풀무원푸드머스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아이들이 맛있고 영양가 높은 간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풀스박스를 기획했다. 이번 풀스박스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간식 6종과 풀스박스 캐릭터 ‘해피&조이’가 디자인된 손잡이 가방으로 구성됐다.간식은 과즙과 물로만 만든 ‘아임리얼 100’ 2종(사과, 망고), 칼슘과 EPA, DHA가 함유된 ‘뽀로로키즈 두부봉치즈’, 짭짤하고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미니팝콘 솔티카라멜’, 달콤한 적포도 맛의 ‘퓨레뜨 포도푸딩’, 단백질 5g이 들어간 ‘고단백 에너지바’ 등으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이 23일 강원대병원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나태주 시인의 “시가 머무는 오후” 특강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나태주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시 ‘대숲 아래서’로 등단했다. 이후 대표작인 ‘풀꽃’,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등의 시집을 펴냈고 산문집과 그림시집, 동화집 등 150여 권을 출간했다.또한, 흙의 문학상, 소설시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공주에서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며 풀꽃문학상을 제정·시상하고 있다.이날 나태주 시인은 시인으로서 살아온 삶과 본인의 인생관을 공유하고 강연 참석자를 대상으로 작은 팬 사인회도 열었다.조희승 어린이병원장
CU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손잡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대거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어린이 고객에게 즐거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키즈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출시되는 컬래버 상품은 총 21종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은 물론, 티니핑 홀로그램 스티커와 컵홀더 등 수집 및 놀이 요소를 더해 재미를 극대화했다.대표 제품인 하츄핑 빨간 라볶이는 토마토 분말을 활용해 매운맛을 줄인 매콤달콤한 맛을, 빤짝핑 노란 라볶이는 고소한 치즈맛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 모두 티니핑 스티커가 함께 제공된다.또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매일유업은 연세대학교 의료원 연세 암병원에 자사의 멸균 제품인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과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 총 6천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항암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어린이 환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부족하다는 현실에 주목해 이루어졌다. 소아암 환아들은 부작용으로 인한 오심, 구토, 구내염 등으로 일반 식사뿐 아니라 간식 섭취에도 많은 제약이 따르는 상황이다.매일유업 관계자는 “멸균처리된 아이스크림과 요구르트는 보관과 취식이 용이할 뿐 아니라 고영양을 제공할
KB국민은행이 생태계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숲 꿀벌정원에서 어린이 대상 꿀벌 체험 프로그램 ‘안녕, 꿀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안녕, 꿀벌’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수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꿀벌 생태계의 회복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이 추진하는 친환경 생태계 복원 캠페인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KB국민은행은 2022년 4월 여의도 본점 옥상에 ‘K-Bee 도시양봉장 1호’를 조성한 데 이어, 서울숲과 서대문구청
해태제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DIY 선물 키트 ‘행복한 우리집 쿠키 만들기’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어린이날 스페셜 에디션으로, 5월까지 해태 자사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된다.‘행복한 우리집 쿠키 만들기’ 키트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쿠키로 집을 만들고 얼굴을 꾸미는 등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체험형 제품이다.제품 구성에는 사브레, 홈런볼, 초코픽, 에이스, 얼려먹는 초코만들기 등 해태제과를 대표하는 인기 과자 8종이 포함되어 있다. 과자 만들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눗방울
무신사가 운영하는 키즈 패션 편집숍 ‘무신사 키즈’가 가정의 달을 맞아 ‘키즈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5월 5일까지 무신사 앱을 통해 진행되며, 어린이 선물로 인기가 높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무신사 키즈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의류, 잡화, 완구 등 약 210개 브랜드의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마이크로킥보드, 실바니안패밀리, 캐치! 티니핑 등 국내외 인기 캐릭터 및 유아동 전문 브랜드의 제품을 특가로 제공한다.이와 함께 ‘스페셜 브랜드 위크’도 마련돼 마리떼 키즈, 반스 키즈, 아디다스 키즈 등 무신사 키즈에서 주목받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래세대의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을 위해 2025년에도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재크의 요술지갑』은 ‘재크와 콩나무’ 이야기를 모티브로, 저축과 소비, 나눔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했다.올해 첫 공연은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청각·언어 장애 특수학교 ‘에바다학교’에서 막을 올렸다. 하나은행은 청각, 시각, 발달장애 아동들도 불편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수어 통역, 자막, 음성 해설, 릴렉스 퍼포먼스 등을 포함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버전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애니메이션 ‘위시캣’과 협업한 캐릭터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위시캣’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제작사인 SAMG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콘텐츠로, 소원을 이뤄주는 고양이들과 소녀 안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 수가 195만명을 돌파하며 어린이뿐 아니라 MZ세대 소비자층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고양이 캐릭터인 ‘아이냥’을 그대로 구현한 ‘소원을 말해봐 위시캣 아이냥 케이크’와 극 중 아지트를 형상화한 ‘아이냥 & 베베냥과 함께하는 매직 캣타워 케이크’ 등 2종이다.‘위시캣 아이냥 케이크’는 아이냥의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전문 브랜드 푸디버디가 ‘고소한 김 간장비빔면’을 선보이며, 키즈 간편식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푸디버디는 이번 신제품을 간장 베이스에 국산 아카시아꿀, 배, 매실 등을 더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한 어린이 전용 비빔면으로 기획했다.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아 맵지 않고, 구운 김과 참기름을 넣어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봉지면과 컵면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어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특히 귀여운 판다 캐릭터 어묵인 ‘판디 어묵’을 포함해 아이들이 식사 시간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나트륨 함량은 약 760mg으로, 성인용 비국물류 국수류
울산시가 지역 최초의 어린이·청소년 특화 지식문화공간인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개관한다. 시는 4월 16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1층에서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과 김종섭 울산시의회 부의장, 이상현 KCC정보통신 회장을 비롯해 운당나눔재단 관계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한다.행사는 풍선예술과 어린이중창단 공연 등 사전행사에 이어, 도서 기증식과 제막식, 전시 관람 등의 공식행사와 기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행사로는 세계적인 예술가 토마 뷔유의 벽화 ‘노란 고양이’ 관람과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박람회 출품작을 모은
서울대어린이병원은 14일, SBS문화재단으로부터 꿈틀꽃씨기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꿈틀꽃씨는 꿈을 담은 꽃씨가 움트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소아완화의료 프로그램의 또 다른 이름이다.이번 기부금은 SBS문화재단이 ‘꿈틀꽃씨 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전달한 것으로, 중증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받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꿈틀꽃씨 쉼터’는 치료 중인 환자와 보호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에 마련된 공간으로, 2015년 SBS의 기부금 3억원을 활용해 조성됐다. 이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병원 내 독립 공간을 구축한 국내 첫 사례다.현재 꿈틀꽃씨
치열이 고르면 단정하고 밝은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신뢰감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면 치아가 고르지 않거나 덧니,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특히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심리적으로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거나 원치 않는 별명을 듣는 일이 반복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심하면 우울감이나 의욕 상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보니 방학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교정치과를 아이와 함께 찾는 부모님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치아 교정은 단순한 외모 개선이 아닌, 기능적 문제를 바로잡고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까지 도울 수 있는 치료이다. 하지만 교정 치료에
질병관리청은 제1회 질병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청사어린이집을 방문해 알레르기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알레르기질환은 소아기 때 치료가 지연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삶의 질과 학습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알레르기질환은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알레르기 행진*에 대한 인식과 관리 습관을 어린 시절부터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이번 교육에서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함께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가평이 서울 이랜드 FC와 손잡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패키지를 선보인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축구에 관심 있는 만 7세에서 11세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5월 17일(토) 단 하루 진행되는 한정 체험 상품이다.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프로 선수에게 직접 배우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라며 “서울 이랜드 FC와 협업해 단순 숙박이 아닌 체험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이번 패키지에는 켄싱턴리조트 가평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어린이 축구 원데이 클래스(2시간),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 상하의 1세트, 사인
크라운제과가 어린이날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한정판 어린이날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이번 에디션은 마이멜로디와 시나모롤 디자인의 백팩 2종, 헬로키티와 폼폼푸린 콘셉트의 스위트샵 2종으로 구성됐다. 크라운제과 대표 제품인 마이쮸, 죠리퐁, 하임, 신짱 등 인기 과자들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알차게 담았다.제품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총 5만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관계자는 “크라운제과가 매년 진행해온 어린이날 한정 선물세트가 포켓몬, 카트라이더 등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라며 “올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산리오캐릭터즈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