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앤미치과병원·내과가 공창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지난 18일 부산 화명동에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상호 간의 인적, 물적 자원 활용과 역량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른쪽) 이앤미치과병·내과 최홍준 경영총괄국장, (왼쪽) 공창종합사회복지관 박신자 관장 (이앤미치과병·내과 제공)
(오른쪽) 이앤미치과병·내과 최홍준 경영총괄국장, (왼쪽) 공창종합사회복지관 박신자 관장 (이앤미치과병·내과 제공)
공창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광역시 북구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인증 사회복지현장실습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실습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를 위한 장애인 주간활동 지원 서비스,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서비스 등 지역 공동체 사회 내의 제반 문제를 예방하고 상호 연대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앤미치과병원·내과는 치과 및 내과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으로 일반적인 치과 진료 항목인 치과 정기검진, 스케일링, 치아 신경치료 및 충치치료, 심미/보철 치료와 교정 치료, 임플란트 치료 등 디지털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고난이도 치과 수술 및 치료가 가능하다. 각 분야의 임상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이 뛰어난 전문의가 상주해 상호 협진 시스템을 통해 상태가 심각하거나 난항이 예상되는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김정원 이앤미치과병원·내과 대표원장은 “부산북구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공창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화명동에서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욱 편안하고 세심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료 역량과 서비스 강화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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