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영 팀장은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으로 분만취약지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헌신하여 공공의료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안보영 강원대병원 안전한출산인프라구축사업단 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강원대병원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11152329075666aa9cc43d0210216272.jpg&nmt=48)
특히 분만 취약지 임신부를 위해 AI 기반 고위험 임신 예측프로그램 및 임산부 자가 선별검사, 맞춤형 임신 정보 제공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앱 ‘케어본’출시에도 힘써, 임신 기간 동안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안보영 팀장은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분만취약지 임산부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출산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임신과 출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개발하여 출산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