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형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치료비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치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환아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환아 가정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치료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의 이사는 "꾸준한 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줘 감사하다, 가수 김희재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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