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이 관절센터 정형외과 전문의 윤석준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윤석준 원장은 평촌우리병원 부병원장을 역임했으며, KBL 안양 kcc, KBL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HL안양 아이스하키단 등 국내 프로 스포츠단 주치의를 지낸 이력이 있어 스포츠 손상은 물론 환자 증상에 따른 맞춤형 진료가 가능하다.

윤석준 바로선병원 관절센터 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바로선병원 제공)
윤석준 바로선병원 관절센터 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바로선병원 제공)
특히 윤석준 원장은 어깨·상지·하지 관절 특화 진료를 통해 최소수혈 인공관절수술, 건이전술, 상관절낭 재건술 등의 전문분야를 지니고 있다. 바로선병원 관절센터는 윤석준 원장의 합류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써 부위별로 세분화 된 관절 진료로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5000례 이상의 집도 이력이 있는 윤석준 원장만의 특화 진료로 개원 이래 20년동안 바로선병원을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만족스러운 환자 경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20년의 신뢰, 100년의 건강약속”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선정해 이에 따른 다양한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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