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가맹점주·지역주민 150여명 참여…사회공헌과 상생 실천 지속

이디야커피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까치산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까치산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까치산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제공)

이번 행사에는 이디야커피 임직원을 비롯해 상생협의체 소속 가맹점주, 동작구청 직원 및 지역 주민 등 약 1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역별로 나뉘어 묘목 식재 작업을 실시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 환경 조성과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행사는 임직원과 가맹점주,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과 상생 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식목일 행사 외에도 ‘상생’을 핵심 경영 철학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가맹점주 자녀 장학금 등 캠퍼스 희망 기금 후원,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유족 대상 자립지원, 청각장애인 자립지원 후원, 국군장병 대상 커피 트럭 지원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상생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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