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셰프가 직접 참여한 프리미엄 간편식, ‘시그니처 양념갈비’ 인기 견인

프레시지는 협업 초기부터 워커힐 호텔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고급화 전략을 구사했다.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에 워커힐 호텔 셰프가 직접 참여해 호텔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첫 협업 제품인 ‘워커힐 고메 프리미엄 밀키트’는 출시 3개월 만에 5만개 판매를 달성했으며, 이후 출시된 제품들 또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프레시지-워커힐 IP 제품은 총 15종으로, 베스트셀러 제품은 ‘고메 한우 안심스테이크’와 ‘시그니처 양념갈비’다. 특히 ‘시그니처 양념갈비’는 국산 배와 미소된장이 들어간 특제 장향 소스로 깊은 풍미를 더해, 누적 매출 50억원을 돌파하며 대표 인기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레시지는 호텔급 요리를 집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홈다이닝족’을 겨냥해 시즌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 설에 출시된 ‘워커힐 시그니처 양념 LA갈비’는 5만개 이상 판매되며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 상반기에는 신제품 2종도 새롭게 출시된다. 장향소스를 더해 직화로 구워낸 ‘워커힐 떡갈비’와 저온 숙성 방식으로 풍미를 살린 ‘워커힐 그라브락스’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시지는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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