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은 오는 26일 개원 21주년을 맞아 진행되며, 이근배 전남대병원 이사장 겸 전남대학교 총장, 정 신 전남대학교병원장, 국회의원, 주요 보직자 및 직원 등 각계각층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지난 2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004년 개원 이후 ‘암은 서울에서 치료받아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암 전문병원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5년 연속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세계 최고 암 병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기념식에서는 병원 발전에 기여한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개원 기념 포상과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되며, 21년간 근무한 직원들과 올해 입사한 신입 직원들의 축하 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키워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오하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