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사로잡은 사내식당 요리 대결… 유튜브 구독자 170% 증가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자사 예능형 요리 콘텐츠 ‘급슐랭’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다.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자사 예능형 요리 콘텐츠 ‘급슐랭’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했다. (아워홈 제공)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자사 예능형 요리 콘텐츠 ‘급슐랭’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했다. (아워홈 제공)

‘급슐랭’은 ‘급식’과 ‘미슐랭’을 합성한 콘텐츠 제목으로, 아워홈의 급식 조리 및 운영 역량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사내식당이라는 직장인에게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요리에 익숙지 않은 출연자들이 셰프들과 함께 요리를 배워나가는 과정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출연자는 예능인 김원훈과 엄지윤으로, 두 사람은 각자 팀을 꾸려 사내 인기 반찬, 면 요리, 보양식, 외국인 인기 K-푸드 등 다양한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쳐왔다. 아워홈 셰프들의 식재료 손질법, 소스 배합 노하우 등도 함께 소개되며, 조리된 요리는 실제 아워홈 임직원 및 셰프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우승자를 선정한다.

지난 2월 첫 방송 이후 매주 목요일 1편씩 공개되는 형식으로 운영 중인 ‘급슐랭’은 현재까지 총 5편이 업로드되었으며, 누적 조회수는 약 200만회를 기록했다. 아워홈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기존 대비 170% 이상 증가하는 등 콘텐츠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오늘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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