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 중심 설계… 민감성 테스트 완료한 최상위 라인업

유한킴벌리가 프리미엄 더마 기저귀 ‘하기스 스킨에센셜’을 출시하며 자사 기저귀 라인업 중 최상위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건강과 착용감, 흡수력, 방지 기능 등 모든 요소에서 균형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한킴벌리가 프리미엄 더마 기저귀 ‘하기스 스킨에센셜’을 출시하며 자사 기저귀 라인업 중 최상위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가 프리미엄 더마 기저귀 ‘하기스 스킨에센셜’을 출시하며 자사 기저귀 라인업 중 최상위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유한킴벌리 제공)

‘하기스 스킨에센셜’은 캐시미어보다 3.5배 더 얇고 섬세한 원사로 제작된 안커버를 사용해 피부 마찰 자극을 3배 완화하고 부드러움을 38% 향상시켰다. 이 안커버는 감각 패널의 참여를 통해 최적의 감촉을 구현했고, 24시간 피부에 닿는 소재임을 고려해 프로비타민 B5 성분인 덱스판테놀도 함유했다. 덱스판테놀은 흔히 ‘비판텐 연고’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피부 보호 효과가 입증된 원료다.

유한킴벌리는 “피부 건강은 기저귀에서 가장 구현하기 어려운 요소로, 브랜드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핵심 기준”이라며, 이번 제품은 소비자 검증과 과학적 분석을 병행하며 개발된 전략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제품의 흡수 성능도 눈에 띈다. 국제특허 출원 중인 흡수 코어를 적용해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흡수 속도와 역류 방지력이 뛰어나다. 밴드형 제품에는 앞뒤 샘방지 포켓, 팬티형에는 이지액션 매직테이프를 적용해 편의성과 실용성까지 챙겼다.

더불어 ‘하기스 스킨에센셜’은 자사 최초로 더마 테스트 센시티브 등급을 획득하고 민감성 유아 피부 테스트도 완료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완성됐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신제품을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 기저귀’에 이은 차세대 전략 제품으로 육성하며, 더마 기저귀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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