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욕을 증진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중앙센터는 2020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장애인 환자들과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중앙센터는 전신마취가 가능한 시설을 기반으로 고난도 치과 진료를 제공하며, 장애인 맞춤형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진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동안 총 1만7301명의 장애인 환자가 방문했으며, 6266명은 진료비 감면을 받았다.
서광석 센터장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진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앞으로도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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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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