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일환으로 오사파다에 우트칼 병원을, 누아파다에는 1차 보건의료 센터를, 마인즈 탑에는 응급 처치 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UAIL는 카시푸르와 투아물 람푸르 블록 주변의 마을 주민들을 위해 두 개의 모바일 건강관리 유닛(MHU)을 선사했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필요한 약 역시 무료로 제공 중이다.
UAIL은 높은 수준의 의료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특히 MHU 서비스의 경우 라야가다 지구 카시푸르 블록과 칼라한디 지구의 투아물 람푸르 블록 아래 78개 마을의 약 57,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우트칼 병원과 누아파다 보건소에서는 매달 평균적으로 약 7,000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응급 처치 센터 역시 2,500명에 육박하는 환자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MHU는 또한 말라리아, 뎅기열, 설사 등의 질병에 대한 예방과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생활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법, 이 외에도 손 씻기와 같은 위생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캠프를 조직하는 등 지역사회의 위생건강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UAIL의 관계자는 "UAIL은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항상 지역 사회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우트칼 병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라야가다 지구 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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