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육아는 하나다"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열려
국내 최대 유아, 아동 브랜드 박람회인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이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개막됐다.

1994년 세계 최초로 유아교육전을 개최한 '유교전'은 25년간의 정통성을 자랑하는 하나의 브랜드로서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중국 등 네트워크를 구성해 유아동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 다른 유아 관련 박람회와 달리 참가기업과 함께하는 기획을 토대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0세부터 13세까지의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유익한 박람회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교규/문구/완구, 신교육 및 기타 교육프로그램, 언어 교육, 예체능 교육, 수학/과학 교육, 도서/출판, 원시설 및 시공, 리빙/DIY, 디지털/IT/가전 등, 식품/의약품/스킨케어, 의류잡화/액세서리 및 기타 등등의 다양한 분야의 약 250여개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이에 개막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화제가 되었는데, 유아와 아동을 위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박람회답게 아이들의 교육과 관련된 품목을 관람하는 것외에도 궁금한 사항을 그 자리에서 직접 상담 받아볼 수도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익하다', '편리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평일, 주말 동안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의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유모차대여소'와 '수유실'을 따로 마련하여 아이와 함께 방문한 엄마들의 불편함도 효율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유교전을 주최한 주최사 이벤트, 유교전에 참가한 기업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박람회 기간 동안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어서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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