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속옷 브래지어, 하루 종일 착용해도 건강에 문제없을까요?

[카드뉴스] ‘브래지어 24시간 착용하기‘ 건강에 괜찮을까?
[카드뉴스] ‘브래지어 24시간 착용하기‘ 건강에 괜찮을까?
[카드뉴스] ‘브래지어 24시간 착용하기‘ 건강에 괜찮을까?
[카드뉴스] ‘브래지어 24시간 착용하기‘ 건강에 괜찮을까?
[카드뉴스] ‘브래지어 24시간 착용하기‘ 건강에 괜찮을까?
‘브래지어 24시간 착용하기‘ 건강에 괜찮을까?
여성을 위한 속옷 브래지어, 하루 종일 착용해도 건강에 문제없을까요?

여성들의 필수템, ‘브래지어’
브래지어는 가슴을 감싸는 여성용 속옷으로, 가슴을 받쳐 주고 보호하며, 가슴 모양까지 교정하는 등 여러 가지 역할을 합니다. 이에 여성 대부분 외출 시 브래지어를 착용하는데, 바깥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하루 종일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24시간 브래지어 착용, 괜찮은 것일까요?

건강에 적신호 부르는 ‘브래지어’
본래 브래지어는 가슴을 보호하는 속옷이지만 디자인적인 부분이 중시되면서 타이트한 브래지어를 찾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타이트한 브래지어를 하루 종일 착용하면 림프계가 압박되면서 독소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이로 인해 체액저류, 섬유질 노쥴 등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도 일으키는 ‘브래지어’
또, 타이트한 브래지어는 내부 장기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위장의 소화 기능을 방해하여 메스꺼움, 가슴 답답함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만성 소화불량을 비롯하여 다양한 위장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브래지어 건강하게 착용하는 방법
√ 본인의 가슴 사이즈에 맞는 브래지어 착용하기
√ 브래지어 7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기
√ 타이트하거나 거친 소재로 만든 것은 피하기
√ 브래지어를 벗고 있는 것이 불편하다면 부드럽고 느슨한 수면용 브래지어 착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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