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민트초코 다이어트에 주는 효과도 달라요!

[카드뉴스] 다이어트에 '민트'는 좋지만 '민트초코'는 별로다!?
[카드뉴스] 다이어트에 '민트'는 좋지만 '민트초코'는 별로다!?
[카드뉴스] 다이어트에 '민트'는 좋지만 '민트초코'는 별로다!?
[카드뉴스] 다이어트에 '민트'는 좋지만 '민트초코'는 별로다!?
[카드뉴스] 다이어트에 '민트'는 좋지만 '민트초코'는 별로다!?
MZ세대 중심으로 떠오른 민트초코 열풍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민트초코는 상쾌하고 청량한 민트와 달콤한 초콜릿이 더해진 맛으로 최근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맛 특징 상 민트초코는 어떤 분들에게는 행복을 주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치약맛으로 불려 극 '불호'에 가까운 식품이기도 합니다.

호불호 갈리는 민트초코 언제부터 먹기 시작한 걸까?
민초단vs반민초단으로 갈리는 민트초코는 16세기 유럽에서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역사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민트초코를 먹을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다이어트 중인데, 먹어도 되는 걸까?'

상쾌하고 청량한 민트는 다이어트에 '호'
상쾌하고 청량한 맛을 내는 민트는 체내 영양분들을 빠르게 에너지화 될 수 있게 하고 신체 열량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특히 페퍼민트는 소화 촉진 효과, 장을 이완시키는 멘톨 성분까지 있어 소화 이상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민트가 초코를 만나면? 다이어트에는 '불호'
보통 민트초코 디저트들에는 엄청난 양의 설탕, 유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열량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가급적 민트초코 디저트를 피하는 게 좋고 포기가 힘들다면 이와 비슷한 맛을 가지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허브티'를 섭취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