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한상돈 원장은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신촌 세브란스병원 신경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보내고 연세대 의과대학 신경과학 석사 과정을 거쳐 충북대 의과대학 신경과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특히 의학전문대학원에서 10년 이상 대학교수직을 역임한 이력이 있어 ‘의사를 교육하는 의사’로 불린다.
한상돈 원장이 진료하는 신경클리닉에서는 뇌경색, 두통, 어지럼증 등의 진료부터 치매 질환까지 진료한다.
또한 △신경전도 및 근전도 검사 △청신경 및 전정신경 유발전위검사 △뇌혈류 초음파 검사 △체성유발전위검사 △자율신경기능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이루어지며, 손·발저림과 같은 증상은 척추센터와의 협진으로 더 세밀한 진료가 가능하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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