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지역 내 금연 환경 조성에 나섰다. 평택시는 삼성전자 일대에서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주변은 거리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지역이다. 이에 송탄보건소와 삼성전자는 기업체 직원 및 시민들의 공공장소 금연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협력 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기업체 점심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당국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문화 정착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집중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젊은 층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금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금연캠페인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osmokingkorea/)금연캠페인 페이스북 채널은 2011년부터 운영되어 현재 13만 명의 온라인 등록자(팔로워)를 보유 중이며 금연광고, 금연정책, 신종담배의 위해성, 금연지원서비스 안내 등 금연 관련 정보를 젊은 층 대상으로 제공해왔다.그간 금연캠페인 페이스북이 주로 금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의 역할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젊은 세대가 금연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페북지기”를 활용하...
오는 11월 3일 토요일, 남이섬에서 보건복지부가 개최하는 금연 캠페인「어린이 친화공원 남이섬과 함께하는 핑거밴드 페스티벌」이 열린다.남이섬은 한국 최초로 유니세프 어린이친화공원으로 선정된 곳으로 가족들이 많이 찾는 서울 근교 나들이 명소다. 게다가 연인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이기도 한데, 최근에는 가을 특유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이러한 남이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남이섬을 찾은 다양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실제로 금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흡연자의 폐 나이, 일산화탄소 등을 측정 또 금연 상담 서비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