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루에프씨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며 재도약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이루에프씨는 이근갑 전 교촌에프앤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치킨 업계의 치열한 경쟁 환경과 전반적인 침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이근갑 전 대표를 영입했다"라고 전했다.이근갑 신임 대표는 금융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후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로 전향, 교촌치킨의 성장을 이끈 전문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투자신탁 팀장, 동부자산운용 이사, 동부증권 상무를 거쳐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부문 대표와 비에이치앤바이오 대표를 역임했다. 최근까지 이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