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건협’)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협은 혈액질환, 심혈관계 질환, 간기능, 골밀도, 통풍 검사 등 총 67개 항목의 종합건강검진을 통해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검진 대상자는 협회에 사전 예약한 후 검사 당일 공복 상태로 방문해야 하며, 유공자는 국가유공자증과 신분증을, 가족은 국가유공자 가족확인원과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김인원 건협 회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익 의료기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에게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한국건강관리협회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2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연계하여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공고자 및 그 유가족,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약 9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전국 16개 시·도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검진 항목은 흉부X-선 촬영, 관절염, 통풍 및 골밀도검사 등 50여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건강검진 신청은 먼저 보훈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