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는 민감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2025 SAM(Skin Awareness Month)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민감 피부는 전 세계 약 70%가 경험하는 피부 고민으로, 갈더마코리아는 매년 SAM 캠페인을 통해 민감 피부 관리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관리법을 전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열린 대규모 팝업스토어 ‘스킨 갤러리’와 연계돼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았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세타필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구역이 마련됐고, 제품별 특징과 사용법을 안내하는 도슨트 서비스도 제공됐다. 특히 5월 출시 예정인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SA 클렌저와 로션’은 3중 필링 성분을 함유해 각질과 피부 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주는 제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SAM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 현장 체험존 (갈더마코리아 제공)
SAM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 현장 체험존 (갈더마코리아 제공)
또한, ‘피부결’, ‘각질’, ‘피부톤’ 등 개선 효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됐으며, 피부과 전문의 강연도 진행돼 실질적인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강연에서는 갈더마의 CTMP™ 접근법(클렌징, 치료, 보습, 보호)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스킨케어의 중요성이 다뤄졌다.

이번 SAM 캠페인은 5월 한 달 동안 온라인 캠페인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재혁 갈더마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이해하고 맞춤형 관리법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피부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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