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간호부는 최근 개원 70주년과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임상간호연구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바쁜 임상 현장 속에서도 연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간호사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간호연구 논문 발표와 함께 클래식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정년퇴임한 전임 간호부장과 인근 병원 간호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총 6개 팀이 임상 현장에서 수행한 간호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심사는 장은희, 임수진 인천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맡았다. 최우수 논문으로는 간호부 12병동의 ‘수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11월 21일(화) 4층 도담홀에서 2023년도 간호연구 특강 및 임상간호 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구를 통해 간호이론과 연구를 접목함으로써 근거 중심의 간호중재 기반 마련 및 간호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박명화 교수의 ‘슬기로운 간호생활이란 제목으로 근거기반 간호연구’ 특강이 열려 과학적 연구 결과에 근거한 다양한 간호수행 사례를 전달했다.2부에서는 신투석실 김선주 간호사의 ‘위기 상황시 간호 관리자의 위기 리더십 도구개발’ 논문 외 4편(72병동 장윤아, 중환자실 장민선, 신속대응실 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