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는 HPV 백신 ‘가다실®9’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지난 14일부터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암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기회, 지금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남녀 모두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자녀와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HPV 백신은 관련 암을 최대 96.7%까지 예방할 수 있으며, 청소년과 성인 남녀 모두에게 권장된다. 특히 성생활이 활발한 20대와 45세 이하 여성은 보다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HPV는 전 세계 성인의
말 그대로 연이은 대박이 터지고 있다. 요즘 채널이나 플랫폼에 상관없이 “어떤 콘텐츠가 재밌나요?”“즐겨보는 콘텐츠는 무엇인가요?”등 질문을 소비자들에게 던지면 아마도 상당수는 OTT을 통해 접한 내용들을 말해주지 않을까 싶다. 거의 ‘OTT 전성기’라 할 정도로 하나 이상의 OTT를 구독하며 즐기는 미디어 소비자들도 주변에 이미 수두룩한 것이다. 넷플릭스에 디즈니 플러스 등 해외 OTT부터, 티빙이나 웨이브 등 국내 사업자들까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경험하고 있다. 주요 포털에서 미디어나 콘텐츠를 다루는 내용들을 잠시만 검색해봐도, 상당한 정보는 ‘오리지널’로 생산되는 OTT의 고유 콘텐츠인 경우다. 어느덧 OTT를 ...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OTT 드라마와 영화에 무분별하게 등장하는 음주 및 흡연 장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절주·금연응원단(서포터즈)과 함께 음주·흡연 장면 점검(모니터링)을 진행했다.절주·금연응원단(서포터즈)은 지역사회에 음주폐해와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절주·금연 문화를 확산하는 대학생 중심의 단체로, 구성원 대부분이 음주 및 흡연이 가능한 법적 나이에 이제 막 진입했다.KHEPI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음주·흡연 장면의 실태와 개선 필요성을 알리고, 절주와 금연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절주·금연응원단(서포터즈)에 음주·흡연 장면 점검(모니터링) 및 확산을 과제(미션)로 제시했다.이번 점검(모니터링)에는 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