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어려운 이웃 찾아 모세혈관 같은 역할 할터

굿닥터스나눔단은 올해로 봉사활동이 10주년을 맞는다. 횟수로는 100회째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강인정 단장은 “매년 지역 의료의 중요성이 대두됨과 동시에 나눔단의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 보다 질 높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한의약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의료봉사 매뉴얼 재정비 등 더 많은 변화와 시도를 통해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눔단은 향후 국내외 보건 의료사업강화 및 한의약 인재 양성, 약침 교육 등 한의약의 우수성 입증과 지역사회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사회 인프라망을 구축하여 보편적인 의료서비스 기회 및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나눔단은 정부와 기업의 보조 지원금과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는 굿닥터스나눔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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