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수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학석·박사 학위를 취득,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내과 객원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8월 1일부터 바로선병원 내과·검진센터에서는 △위·대장내시경 △초음파 등 소화기 내과 진료를 중심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까지 김범수 원장만의 특화 진료가 가능하다.
김범수 원장의 영입으로 내과 의료진 4인체제를 구축하게 된 바로선병원은 체계적인 진단으로 개인별 맞춤 치료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학박사 김범수 원장과의 동행으로 바로선을 찾는 분들께 만족스러운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지난해 확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원스톱 스마트 검진 시스템을 마련하였으며, 또한 위험 질환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10종’과 유방암 선별 검사 ‘마스토체크’를 포함한 검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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