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젝트에서 굿닥은 인제대학교와 함께 전반적인 플랫폼 구축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회사 측은 계획 중인 플랫폼 개발 내용들에 대해 ‘소아 진료 오픈런 방지’와 같은, 사용자들에게오프라인 의료 체계의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구현해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자체사업으로 진행되는 공적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 기회인 만큼, ‘생애주기 별 디지털주치의’라는 굿닥의 주력사업 비전을 반영하고 펼쳐가겠다는 방침이다.
굿닥 관계자는 “일상전반이 사용자 편의성에 발맞춰 다양하게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만큼, 굿닥은 ‘생애주기 별 디지털주치의’를 목표삼아 끊임없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고도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 역시 최선의 역량을다해 집중하면서 나아가 더 나은 환경, 한층 편리한 디지털 의료 시스템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힘써 갈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263700) 자회사 굿닥은 1,000만 앱 다운로드, 6,500여곳의병원이 이용하는 국내 누적 사용자 수 1위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위치 기반 병의원, 약국 실시간 영업 현황 정보제공을 비롯해 실시간모바일 병원 접수, 예약 및 비대면 진료 서비스 등 각종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를 무료 제공 중에있다.
김민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