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고기능성 클린 뷰티 브랜드 랩클이 국내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한 ‘2024 화해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화해 어워드는 36만 개 제품, 880만 개 사용자 리뷰를 기반으로 한 K뷰티 대표 시상식으로, 소비자 평가의 신뢰도를 자랑한다.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은 베이비·임산부 선크림·로션 부문 3위와 비건 어워드 선크림·로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출시 9개월 만에 2관왕을 기록했다. 제품은 ‘징크옥사이드’를 주원료로, 어른과 영유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린 뷰티 제품이다. 또한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제공하며, 해양 생태계와 동물에게 해를 주지 않는 원료를 사용해 환경친화적이다.

현대약품 랩클 2024 화해 어워드 3관왕 수상 홍보물 (현대약품 제공)
현대약품 랩클 2024 화해 어워드 3관왕 수상 홍보물 (현대약품 제공)


함께 수상한 ‘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은 선스틱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제품은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가벼운 사용감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끈적임 없는 보송한 마무리감과 높은 밀착력이 특징으로, 실용성과 편리함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두 제품 모두 이탈리아 비건 인증기관 브이라벨(V-LABEL) 인증을 획득하며 현대약품 랩클의 품질과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현대약품 랩클은 클린 뷰티 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치열한 뷰티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리뷰를 통해 인정받은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고품질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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