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항주 센터장은 “소방재난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증외상환자 이송 및 치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의정부성모병원은 언제나 지역 의료의 마지막 방어선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는 권역 내 중증외상환자 수용률 100%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권역외상센터 17개 중 중증외상 입원 환자 수 2위를 기록하는 등 경기북부 지역의 의료 안전망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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