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기 신임 회장은 올해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동시에 대한병원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게 된다.
안성기 신임 회장은 “보건의료계 모두가 어려운 엄중한 시기에 울산·경남병원회 회장직에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울산·경남병원회 회원병원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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