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히든천재와 함께 한국형 식기의 다양성 선보여

김태성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노부오노'에서는 이번 달 자주의 식기를 사용해 요리를 선보이며, 자주의 전통 간식을 활용한 특별 메뉴도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자주의 식기는 한국인의 상차림을 위해 개발됐지만 양식, 중식, 일식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우러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자주가 진행 중인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도시 생활에 맞춰 제품이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노부오노 레스토랑에서는 자주의 '설기' 시리즈, '다미' 시리즈 등 다양한 식기 라인이 소개된다. '설기' 시리즈의 공기는 디저트볼로, 찬기는 치즈 플레이트로 활용되는 등 각 제품의 다양한 쓰임새를 보여준다. 특히 '다미' 시리즈는 한옥의 기와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스테이크와 생선 구이 등 메인 요리를 담는 데 사용된다.
자주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에서는 김태성 셰프가 자주 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특별 메뉴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관련 제품 구매 시 10%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포노부오노 방문 고객에게는 자주의 전통 간식을 무작위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한국형 식기의 다양성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스타 셰프의 창의적인 요리를 통해 자주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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