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과 스타일 겸비한 '에어데님' 4종 추가... 총 21종 라인업 완성

안다르의 에어데님은 출시 1년 8개월 만에 8만장 이상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데님 제품의 재구매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에어데님은 5명 중 1명이 재구매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어데님 스트레이트핏'은 여성용과 남성용 블랙진 2종으로 구성되었다. 안다르 관계자는 "기존보다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원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기획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에어데님 와이드핏' 2종은 체형의 단점은 가리면서도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실루엣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새로운 4종 제품은 모두 글로벌 섬유기업 라이크라컴퍼니의 '라이크라®' 원사를 사용해 신축성과 복원력을 높였다. 안다르 측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저가의 스판사 대신 고품질 원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무릎이 늘어나지 않고 처음 그대로의 핏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안다르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21종의 에어데님 컬렉션을 완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트레이트핏과 와이드핏 외에도 슬림핏, 테이퍼드핏, 부츠컷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체형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안다르의 에어데님이 기존 청바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능성을 더해 직장과 레저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워크레저룩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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