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까지 자사 라이브 커머스 통해 사전 예약 진행

러쉬코리아는 영국 아드만 스튜디오의 대표 작품인 ‘못 말리는 어린양 숀’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비주얼뿐 아니라 향기에서도 애니메이션 속 봄날의 농장을 연상시키는 감각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러쉬가 자랑하는 핸드메이드 철학과 클레이 애니메이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의 예술성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협업 제품은 총 6종으로 숀 배쓰 밤, 슬리피 티미 버블 바, 모씨 바텀 보디 스프레이, 너티 피그스 샤워 젤리, 트러블섬 트랙터 솝, 비처 보디 밤으로 구성됐다.
‘숀 배쓰 밤’은 목가적인 꽃 향기와 함께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물에 녹으면 푸른 초원을 연상시키는 색감을 띤다. ‘슬리피 티미 버블 바’는 라벤더와 카모마일 오일이 어우러져 풍성한 거품과 함께 부드러운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모씨 바텀 보디 스프레이’는 네롤리와 샌달우드 오일의 조화로 싱그러운 풀 향기를 내며, 일상 속에서도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돼지 삼형제를 모티브로 한 ‘너티 피그스 샤워 젤리’, 숯가루 성분으로 스크럽 효과를 주는 ‘트러블섬 트랙터 솝’, 쿠푸아쿠씨 버터를 담은 ‘비처 보디 밤’ 등도 함께 출시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사전 예약은 러쉬코리아 ‘숏핑 라이브’를 통해 가능하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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