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상’의 올해 수상자가 결정됐다.올해 수상자는 ㈜경계없는작업실 건축사사무소(문주호, 임지환, 조성현), 김이홍, 남정민 3팀, 5명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31팀이 지원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공개 시청각발표(프레젠테이션)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이번 공모에서는 준공된 건축물 및 공간 환경의 완성도, 건축가로서의 문제의식과 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건축에 대한 진정성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주요 심사평 ■ ㈜경계없는작업실 건축사사무소(문주호 34세...
학회/세미나
류수진 기자
2018.06.18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