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교수는 다양한 전통의학 사업 추진을 통한 한의학 위상 제고에 힘써왔으며, 외국인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 수행, 한의학 국제교육 사업 활성화, 한의학 영문 교재 집필, 국제 진료 및 의료관광 활성화 등에 앞장서며 한의학 글로벌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상훈 교수는 “한국의 문화, 의료에 대한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서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세계 속 한의학을 널리 알리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누리고 함께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경희대학교 국제한의학교육원 원장, WHO 전통의학협력센터 동서의학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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