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가 5월 13일(목), 14일(금) 양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는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21)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따.

캐논메디칼2021년KSUM참가,캐논메디칼온라인부스
캐논메디칼2021년KSUM참가,캐논메디칼온라인부스
캐논 메디칼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버츄얼 부스를 운영하면서 프리미엄 장비 라인업을 선보이고, 미세 혈류 진단에 대한 관심 증대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 진단 기술 등 변화하는 의료기기 솔루션 트렌드에 맞춰 Liver Package(리버패키지), SMI(Superb Micro-vascular Imaging) 등 캐논의 독보적인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동호 교수와 이지예 교수가 캐논 메디칼의 Liver Package 및 SMI 기술을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동호 교수팀은 2018년부터 비알코올성 지방 간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해당 연구 결과는 2020년, 미국 소화기학회 공식 저널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게재되었다. 나아가 2019년부터 5개 병원을 주축으로 다기관 연구를 진행해 유효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할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해당 연구에 대한 결과를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지예 교수는 캐논의 2D SWE와 SMI를 활용하여 Multi-Parametric (다양한 접근법) 초음파 검사 시, 진단적 효용성에 대한 부분을 발표할 예정이다.

캐논 메디칼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참가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버츄얼 부스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오프라인 부스를 동시에 운영한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동안 운영되는 온/오프라인 부스는 “Multi-Parametric Approach to Quantitative Ultrasound”를 테마로 초음파의학 분야 전문의 및 헬스케어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표 프리미엄 모델 Aplio(어플리오) i-series와 Aplio a-series를 소개할 예정이다.

캐논 메디칼 김영준 대표는 “전례 없는 비대면 시대에 저명한 학술대회에서 부스를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하는 등 유연한 대처로 캐논메디칼의 핵심 기술을 한국의 의료진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험과 다양한 정보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 산업 및 의료 관계자를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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