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주 지역 골프장 단독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전은 제주도 내 주요 골프장을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과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정 프로모션이다.이번 행사는 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 더시에나, 플라자CC 제주(P9), 롯데스카이힐제주, 라온, 샤인빌파크, 라헨느 등 총 7곳의 제주 골프장이 참여한다. 골프장에 따라 1인 기준 최소 5,000원에서 최대 3만 5,000원까지 그린피가 할인된다.특히 샤인빌파크에서는 4인 방문 시 그린피 할인 또는 골뱅이무침 무료 제공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회원에게는 추가적인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봄 시즌을 맞아 대규모 골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이번 프로모션은 골프 성수기인 봄을 맞이해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로모션은 '골프존카운티 골든타임 단독 선 오픈', '단골 리워드',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 '2025년 첫 예약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골프존카운티 골든타임 단독 선 오픈'은 수도권 및 충북 지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의 인기 있는 1~2부 티타임을 티스캐너에서 단독으로 사전 오픈하는 서비스다. 예약 경쟁이 치열한 수도권 골프장의 인기 시간대를 티스캐너 회
카카오 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지난해 연간 중계거래액 1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골프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오늘 카카오 VX가 공개한 '2024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2019년 출시 이후 5년 연속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카카오 VX 관계자는 "누적 회원 수가 271만 명에 달해 국내 골프 인구의 절반이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연간 중계거래액은 2023년 대비 11% 증가해 1조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주목할 만한 점은 '라운드 없는 달 멤버십 비용 환급' 제도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도입된 이 제도를 통해 7개월간 총 42억원이 환급됐으며 개인별 최대 환급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