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배우 김태리가 낭독한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 완독 오디오북을 공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오디오북은 공개 직후부터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바깥은 여름'은 일상 속 상실과 이별, 새로운 시작을 섬세한 문체로 담아낸 7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작품집이다. 제8회 젊은 작가상 대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깊이 있는 서사와 정교한 감정선이 특징이다.김태리는 이번 오디오북에서 작품의 분위기와 인물의 감정선에 맞춰 보이스 톤과 연기를 섬세하게 조절하며 생동감 있는 낭독을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한 편의 오디오 드라마와 같은 특별한 청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배우 김태리를 모델로 발탁하고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를 컨셉트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밀리의서재가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을 넘어 ‘독서 라이프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이 담겼다.밀리의서재는 독서 습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라는 캠페인 메시지로 새로운 독서 라이프를 제안한다.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TV 광고에는 독서가로 잘 알려진 배우 김태리와 함께 밀리의서재의 신규 서비스 ‘밀리페어링’을 소개한다. 밀리페어링은 종이책, 전자책, 차량, 오디오북, AI TTS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