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 고객 접점 확대…방문 포장·배달 특화 매장 운영

이번 뉴코아 평택점은 피자몰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개점한 전문점 형태의 매장으로, 자연치즈를 사용한 피자 메뉴를 중심으로 방문 포장과 배달 서비스에 특화돼 있다. 매장 내 식사도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피자몰 뉴코아 평택점은 뉴코아아울렛 1층에 독립 매장으로 들어섰으며, 인근 아파트 단지와 쇼핑 수요가 풍부한 지역 상권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매장은 경기 남부권에 문을 연 여섯 번째 매장이자, 최남단 입지에 해당해 더 넓은 지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매장에서는 아메리칸 수프림, 베이컨골드체다, 자이언트치즈옥수수, 페페로니, 치즈퐁듀쉬림프 등 총 12종의 피자를 9,990원과 12,900원 두 가지 가격대로 합리적으로 제공한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피자몰 뉴코아 평택점은 배달 및 포장 수요가 높은 지역에 특화된 전문점 형태로, 향후 지속적인 출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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