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사회 위한 공익사업 협력… 1억원 후원금 전달

대상㈜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및 친환경 공익사업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상㈜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상 제공)
대상㈜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상 제공)

지난 4월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총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플랫폼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대상㈜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포함된 프로그램은 유기견 보호시설 봉사, 하천 생태계 보호, 나무심기, 리사이클링 가죽 공예,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등 친환경 활동과 사회적 돌봄이 결합된 형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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