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은 개원 20주년을 앞두고 10일 오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좋은병원들 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재단 산하 병원들의 진료부를 비롯해 부산지역 개원의들이 함께해 진료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선 소화기 및 혈액종양 분야, 2부에선 순환기 및 호흡기 분야로 구분해 내과 영역에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에선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ESD), 급성 담낭염의 치료, 혈질세포질환의 최신 치료 지견 2부에선 심혈관 중재시술(PCI)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노인성 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는 2월 15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2023년 소화기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달 소화기내시경센터의 확장·개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진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화기내과의 성과와 발전계획 등이 소개했다.심포지엄은 이성호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한췌장담도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소화기내과 이진 교수와 강남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강의는 ▲소화기내과 이상표 교수 ‘BLI(Blue Light Imaging)와 LCI(Linked Color Imaging) 모드가 가능한 첨단 내시경기기 운영성과’ ▲일본 지치메디칼 대학병원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