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손잡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웨스트필드몰 내 노티드 해외 1호점에서 시그니처 디저트 ‘바나나킥 크림 도넛’을 선보였다.이번 제품은 농심의 인기 스낵 ‘바나나킥’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크림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도넛 위에는 바나나킥을 토핑으로 얹어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살렸다.농심은 노티드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에게 바나나킥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연이어 ‘바나나킥 크림 라떼’ 등 후속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바나나킥은 유명 K팝 스타들의 간식으로 알려지며 글로벌 팬층
교촌에프앤비㈜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손잡고 새로운 사이드 메뉴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메뉴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교촌치킨 관계자는 "치즈볼, 꽈배기, 떡볶이 등 치킨과 어울리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크림 맛집', '크림 도넛'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색다른 사이드 신메뉴를 선보인다"라고 덧붙였다.새롭게 출시된 '교촌X노티드 츄러스'는 주문 즉시 튀겨내는 츄러스 5개와 치즈 풍미가 강조된 '화이트크림소스'로